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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4 Gigapan에 붙은 첫 코맨트
- 2008/03/31 생활 속의 작은 신비 2 (2)
- 2008/03/23 노무현 대통령의 모자 패션
- 2008/03/23 생활속의 작은 신비
산책삼아 나온 길. 재래시장을 지나칠 때였다.
"에구구. 조금 더 땡겨봐."
엄마의 전동 휠체어 위에 10대 소녀가 앉으려하고 있었다.
아아... 둘이 저렇게 타기도 하는구나.
무심코 스쳐 지났다.
위잉~ 옆으로 휠체어의 모터음이 들린다.
날 앞지르는 휠체어. 모녀 폭주족이다.
그제서야 드는 생각. 멋진 풍경이 아닌가.
투정부리고 같이 놀아줄 수 있는 엄마와 딸만 있었을 뿐, 그곳에 장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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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점심시간, 한강에서 농구하기로 했다. 개나리가 활짝 핀 올림픽 경기장이다. 잠실지구의 농구장이다. 4월에도 한강에서 카이트 서핑을 하는 사람이 있다. 와우. --- 유천냉면에서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
지난 가을 살아남아,
긴긴 겨울을 보내고,
갓난 꽃봉우리와 만났다.
목련이 활짝 피면, 같이 떨어지지 않을까.
때때로,
꽃보다 이쁜 잎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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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ic.knowhow.or.kr에 가면,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생활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들이 대개 여기서 나왔다. 이 곳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화제가 될만하다. 왜 이리 인기가 있을까. 사진을 찍는 분은 봉하찍사라는 닉을 쓰고 있는, 청와대 비서관출신 문용옥씨이다. 이 분의 사진기술이 영 훌륭하지 못하다. 섭섭한 소리겠지만 어쩔 수 없다. 열심히 찍지만, 연습을 한참 하셔야겠다. 세번째, 모자를 쓰고 나오는 나오는 과정을 보자. exif 데이타로 시간을 비교해본다. 11:51 |
아직 새 순이 나기 전의 이른 봄날, 잔가지만 무성한 나무를 본다.
잔가지 사이로 참새떼들이 들어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날아간다.
좁은 공간엔 덩치 큰 포식자는 들어올 수 없다.
삼차원 미로공간을 파헤치고 들어가,
밟아도 부러지지않는 안전한 가지를 발견해내는 재주에 매번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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