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에 해당되는 글 6건
- 2008/04/29 노무현 전 대통령이 쇼핑몰 모델로 등장하다. (46)
- 2008/04/24 브래드 피트와 노무현의 멋진 모습. (4)
- 2008/04/14 노무현과 자전거와 학습 마인드 (6)
- 2008/03/23 노무현 대통령의 모자 패션
- 2008/03/15 "그건 386입니다"관련해서 한마디. (2)
- 2008/03/14 노무현 전대통령과 자전거 (2)
하지만, 정작 떠오른 절대강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작년까지만 해도 자전거와 노무현의 상관관계를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봉하마을에 정착한 후 옆동네 창원의 자전거 메이커 삼현의 Lucir-3라는 자전거를 몰고 나타난다.
노무현 전대통령과 자전거
뒷허브를 유심히 보는 저 눈길. 난 저 눈길이 의미하는 바를 안다. 매니아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
몇주일 후, 유아용 트레일러를 끌고 나타나 해외토픽감이 되어 버렸다.
노무현과 자전거와 학습 마인드
브래드 피트와 노무현의 멋진 모습.
이 삼현 자전거는 꽤나 영업력이 있는 곳인지... 급기야...
인터파크 광고모델로 등장해 버린다. 뜨아.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1&sc.prdNo=40639619
그리고...
오늘 대통령은 새로운 자전거를 뽑았다. 호기심은 언제나 기변과 함께 한다.
저 위의 호기심어린 시선은 보통 이렇게 발전한다. 뒷짐받이도 변했다. 순정 자전거에 없는 옵션이다. 아마도 대통령의 요구사항이었겠지.
까치발로 서 있는 모습이 보이는지? 대개의 할아버지 라이더들과는 달리 안장을 높여 제대로 피팅했다. 일전의 Lucir-3와는 가격은 별차이가 나지 않는다. 타이어직경이 커져, 승차감이 좋아지고 오프로드를 가기에 좋았졌을 것이다. 좀 더 본격적인 자전거 사용을 하기 위한 준비인 듯 싶다.
이 모델을 찾아보니, 하이런 나이츠다. 영문으로는 knight인...데. 한글로는 어쨌든 나이츠다.
내가 삼현 대표라면 여러 옵션을 붙여서 프레지던트라는 모델을 낼 것이다. 혹은 효도 자전거 어떤가.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드렸어요."라는 광고가 언제 방영했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떠오르는 것보면 여전히 먹히는 컨셉이다.
"아버지, 대통령이 타는 차 한번 타보세요. "
어떨까?
이번에는 애기 안장과 트레일러를 몰고 나왔다. 피트 커플이 아니라 졸리 커플이다. 저 눈초리를 보라.
브래드 피트의 안장에 한명이 타고 있는 걸 보니, 뒤따라오는 졸리의 안장에도 한명이 타고 있을 것이다.
브래드 피트가 끌고있는 트레일러에 두명이 앉아 못마땅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니...
성인 두명이 자전거 두대로 네명의 아이들을 실어나르고 있는 중인 것이다.
얼마나 쿨한 모습인가. 차로 옮긴다고 해보자. 아이들용 베이비시트를 차에 네개나 붙여야 한다. 혹은 어떻게 들춰업던가. 아마도 엄마도 뒷좌석에 앉아서 양옆에 애들을 보살펴야 할 것이고... 짐이다. 짐.
자전거 트레일러에 태우는 순간부터 나들이의 시작이다. 차냄새 대신 계절마다 바뀐 꽃과 나무 향기를 맡는다.
에어콘 대신, 바람소리를 듣게 될 것이고... 아버지의 땀에 젖은 등을 보며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위에 브래드 피트가 끌고 있는 트레일러는 미국의 대중 자전거 브랜드 Schwinn 제품인 듯 하다. 아래 인스텝 캐리어와 흡사하다. 모델명도 비슷한 것으로 봐서 OEM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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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봉하사진관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전거 트레일러에 손녀를 태우고 산책을 한 것입니다. 역시 뉴스메이커네요. 네이버 메인에도 "노기사"로 표현되며 다시 한번 뉴스감이 됩니다.
손녀와 자전거 타고 노는 소박한 이미지에 화제가 모아지고 있습니다만, 저는 다른 이유로 놀랐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학습능력에 대해 얼핏 알고는 있었지만, 기대 수준을 넘어서시네요. 지금 손녀 두 명을 태운 트레일러가 어떤 제품인지 아시나요? 제가 보기엔 아마 인스텝 로켓같습니다. http://instepkorea.com/product/bike_view01.html 가격이 30만원이 넘죠? 그리 소박한 제품은 아닙니다. 대개의 성인들은 자전거 가격이 30만원이 넘어도 비싼 줄 알지요. instep은 미국 유모차, 트레일러 브랜드입니다. (www.instep.net) 네이버의 댓글을 보니, 위험하겠다는 걱정이 많더군요. 안에 안전벨트가 보이죠? 미국 안전 기준에 맞춰진 제품이다보니 상당히 안전합니다. 자전거 뒷 축에 단단히 연결되고, 자전거 전복시에도 트레일러는 뒤집히지 않습니다. 뒷 쪽에 안전벨트 보이죠? 안전벨트가 2조가 있습니다. 이 트레일러는 얼핏보면 불편해 보이지만, 각종 사용기를 읽어보면, 애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편해서 안에서 잠들기도 하구요. 제가 보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제품을 60이 넘은 분이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본인이 직접 검색해서 주문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손녀를 트레일러에 태운 아버지는 간혹 봤지만, 할아버지는 유일하지 않을까요. 제가 깜짝 놀랬던 이유를 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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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ic.knowhow.or.kr에 가면,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생활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들이 대개 여기서 나왔다. 이 곳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화제가 될만하다. 왜 이리 인기가 있을까. 사진을 찍는 분은 봉하찍사라는 닉을 쓰고 있는, 청와대 비서관출신 문용옥씨이다. 이 분의 사진기술이 영 훌륭하지 못하다. 섭섭한 소리겠지만 어쩔 수 없다. 열심히 찍지만, 연습을 한참 하셔야겠다. 세번째, 모자를 쓰고 나오는 나오는 과정을 보자. exif 데이타로 시간을 비교해본다. 11:51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용한 글의 원문은 후반부가 다릅니다.
어디가 다르냐하면, "길어서 여기서부터는 제가 쓰겠습니다"하고 자르신 곳부터 다릅니다.
(지금은 다시 재편집해서 중략한 부분을 모두 넣은 것 같습니다. )
원글은 다음 블로거 푸른하늘님이 2월 22일 쓰셨습니다.
http://blog.daum.net/jai-woo/13996431
아마도 글이 돌아다니다보니, 엉뚱한 분이 후반부에 글을 추가한 듯 합니다.
첨가한 내용은 참여정부의 약점이라 꼽히는 비정규직 문제, 부동산문제를 적극 변호한 것입니다.
남의 글을 안고치는게 좋았을 텐데, 이래서 일부 노빠를 싫어합니다.
소박하고 진실한 글을 목적에 따라 고쳐버리다니.
자기 생각이 옳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건 이번 정부의 국정철학이죠.
이렇게 변형된 글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읽으셨나 봅니다.
그런데, 추가한 부분을 중략을 해버리셨습니다.
뒷부분은 참여정부를 두둔하는 것이라 달콤할 수 있습니다.
곰곰히 읽어야 적으신 분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어디서부터 삼천포로 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글을 진지하게 읽고 생각을 하신 겁니다.
그게 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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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홈페이지인 knowhow.or.kr에 자전거 타는 모습이 올라왔다. 그러고보니, 한때 청와대 내에서도 자전거를 타서 화제가 되었었다. 경호문제가 만만치 않아 자전거 타기를 관뒀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전거의 상표가 Hirun. 생소하다. 찾아 보니, 전기 자전거. 옆 도시 창원의 삼현이라는 중소기업이 만들었다. 환경 올림픽이라고 하는 "2008 람사르 창원 총회"에서도 채택했다고 한다. 봉하마을 옆에 화포천이라는 생태늪지가 있는데, 이 자전거를 이용해서 답사를 할 모양이다. 하여튼, 이 업체 대표는 운이 좋은 것 같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전기 자전거가 아주 잘 어울린다. 안장을 많이 낮춰놨는데, 서서 페달링하시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앞으로 봉하마을에 가면 자전거 타고 화포천 산책가는 전임 대통령과 마주칠지도 모르겠다. |
| 자전거 구조에도 관심이 가시는 듯. |
| 이 자전거는 삼현의 Hirun 룩시르 2나 3쯤 되는 듯.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지만, 봉하마을에 산다면 꽤 쓸만하겠다. 그리고, 내가 삼현 대표라면 봉하마을에서 자전거 렌탈 서비스같은 걸 하겠다. 대통령이 탔던 것과 같은 자전거를 렌탈해서 화포천을 관광한다면 꽤 멋지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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